평상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Erd 설계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위에 글에 명시되어 있듯이, RDBMS는 기업에서 기업의 정보화, 데이터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기업에서도 필요로 하고, 개발자라면 알 필요성이 있는 데이터베이스 관련 지식을 터득하고, 기존 지식들을 보완할 겸 자격증에 도전하였습니다.
공부법
1. 노랭이 (깔끔하게 1회독)
- 실제로 많이 보면 도움이 되지만, 여기에서 다 나온다고는 확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내용들은 유튜브 강의를 참조하며 해당 문제를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 SQL 활용 파트가 해당 답지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기에, 구글링도 많이 했습니다.
도움이 된 강의
https://www.youtube.com/@opportunelydba
2. 개념 및 이론 공부
노랭이는 개념 및 이론적인 부분이 부족했기에, SQLD 요약정리본을 가볍게 읽으면서 개념을 터득했습니다.
<참조 강의>
https://stricky.tistory.com/529
https://yurimac.tistory.com/40(이분 꺼 엄청 도움 많이 됐습니다)
3. 기출분석 (5회 차 분석)
https://yunamom.tistory.com/330
이 분거를 참조하여 노랭이와 SQLD 개념들을 공부한 후에, 기출 분석을 가볍게 하였습니다. 공부해 왔던 개념들로는 대다수 문제가 해결됐지만, 새로운 접한 문제들은 따로 메모해 두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이제 기출분석까지 끝마치고, 마무리 단계로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시험장에서 참조할 총정리본(A4 1페이지에 시험에 나올만한 중요 개념들을 정리)을 만들어봤습니다.
4. 마지막 최종정리 (실제로 시험장에서 이것만 보았습니다)
집(용인)과 시험장(서울 대치동)과의 거리가 너무 멀었기에, 전날 완벽하게 마무리했다고 생각했기에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비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5만 원) 불안감에 총정리를 한 A4 용지를 챙겨가서 가볍게 읽어보았습니다. 총정리는 강의 영상을 참조해 하나씩 다 필기해 보면서, 중요했던 개념들을 되새김질했습니다.
<참조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BQxAxMnHByU
후기
커뮤니티에 "노랭이만 보면 된다", "기출도 봐야 한다" 다양한 말들이 많았기에, 저는 갈팡질팡 하지 않고 둘 다 보았습니다. 체감 난이도는 높진 않았지만, 어려운 문제들도 한 두 개씩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1장(데이터 모델링의 이해)에서 헷갈린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2장(SQL 기본 및 활용) 부분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시험장에 들어갔기에, 무난하게 시험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채점 결과 60점 이상이 나왔기에 합격 후기를 미리 남겼습니다.
+ 추가
합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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