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일 차에 다다랐는데요,, 전날 친구들과 과음을 해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시부야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시부야에 돈가스 맛집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1월 1일이라서 그런지 쉬는 가게가 너무 많았고 알아본 가게도 문 닫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우선적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사람들이 줄 서 있는 타코야끼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최근 먹은 음식 중에서 가장 뜨거웠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일본 음식의 간이 좀 쎈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 견해) 그 와중에 맥날 햄버거도 짰습니다. 진짜 온몸이 소금으로 버무려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음료수가 있었기에 느끼함을 없애주었고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 햄버거를 다 먹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