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숙소에서 일어나자마자 우에노역에서 식사 후 공원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거리를 서성이다 보니 약간 시장도 있으면서 술집, 밥집도 찾기 쉬워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 봐도 건물이 정교한게 너무 이쁘네요. 주변에 쓰레기 하나 없고 깔끔해서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신선하고 가격도 되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웨이팅은 3-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정말 있었던 식당인 것 같습니다. 초밥마다 가격이 가지각색인데, 비싼 것도 먹고 저렴한 것도 골고루 먹었습니다. 정말 회전 초밥 집에서 이렇게 배 터지게 먹은 적이 처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튀김류가 맛있었습니다. 하나도 안 느끼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웨이팅 기다리면서 순번표를 받기에, 시간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