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오랜만에 회고록을 작성하는데,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그래도 이번달에는 이사 예정도 있고, 학우들과 진행하고 있는 캡스톤 프로젝트도 마무리 지어야 될 거 같아서 미리 앞당겨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벌써 올해가 끝나가네요.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빨리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서울 상경(?) 한 지 3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생활적인 면에서는 불편함이 있네요. 더불어 지하철 파업 이슈로 2호선은 엄청 지옥인 거 같습니다 진짜로.. 하지만, 원래 계획이었던 캡스톤 프로젝트와 회사 업무를 병행하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기에 매우 흡족스러운 상황입니다. 아직 수습기간이 끝나지 않아, Git 계정을 최근에 받았기에 기본적인 Legacy 코드 분석과 개인 Local PC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