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주의 포스팅은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란 책 리뷰입니다. 저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실제로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많은 책을 읽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자기계발서를 종종 읽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생각이 매우 많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주도적으로 책을 읽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번에 좋은 기회로 매우 친한 지인에게 책 선물을 받아 생각 정리도 할 겸 다음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첫 구절부터 되게 공감이 갔습니다. 잘 살아가고 있는데 매 순간 느껴지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고 삶에서 찾아오는 압박감과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걱정하게 되는 인간 심리에 대한 내용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책 종류가 에세이다 보니,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