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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레선모) 리뷰

비누향 향수 하면 떠오르는 향수가 있나요 ? 저는 대학교 2학년 때, 친구가 선물해 준 클린 웜 코튼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다음으로는 바이레도 블랑쉬와 레이지 선데이 모닝이 떠오르네요. 정말 데일리로 가볍게 뿌리기 좋은 향수인 레이지 선데이 모닝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한 번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 2번째 구매하는 향수입니다. 무신사에서 세일을 해서 30ml에 약 8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비누향 향수 치고는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클린 웜 코튼에 비해 고급진 비누향 냄새가 나서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우디향을 선호하는 편인데, 바이레도 블랑쉬는 비누향인데도 불구하고 저의 최애 향을 바꾸고 싶을 정도의 향수입니다..) 향수의 적힌 REPLICA..

일상/리뷰 2023.10.07

[Perfume] diptyque 딥디크 오 드 뚜왈렛 로 파피에(L'Eau Papier) 향수 리뷰

오늘은 평소 관심을 가지던 향수인 로 파피에 향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플레르드뽀, 친구가 추천해 준 필로시코스 중 하나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회사 복지몰에 부득이하게 존재하지 않아 이 향수를 구매) 향을 맡아보지도 않고 향수를 구매한 적은 처음이였지만, 주변 블로그나 유튜브 리뷰 등을 참고해서 깊은 고민 끝에 고민하였습니다. 저는 플레르드뽀 향을 매우 좋아하는데, 유튜브 리뷰 중 르라보 어나더13 + 플레르드뽀 향이라는 리뷰가 있었기에 더욱 이 향수에 대해 믿음이 갔습니다. 로 파피에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네.. 되게 감성적인 말이지만, 향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우선 처음 맡았을 때, 왜 오 드 뚜왈렛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과하지 않으면서, 약한(?) 플..

일상/리뷰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