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NUMBERING 팔찌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평소에 팔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애플워치를 잃어버린 후 손목에 허전함을 느껴왔습니다.
친구가 비싼 금액 주고 구입했을 때 왜 사냐고 놀렸는데 제가 구매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원래 시계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너무 고가이고 분수에 맞지 않는 것 같아 넘버링 팔찌로 대체했습니다. 친구는 골드가 더 이쁘다고 했지만, 저는 실버 계열을 좋아하다 보니 실버에 블랙 스트랩으로 주저하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다시 보니까 이쁜 것 같네요.
아무래도 겨울에는 맨투맨이나 긴팔을 입어야 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순 있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코디로 착용하기에 굉장히 좋은 악세서리인것 같네요! 진짜 여름에 착용한다면 더욱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까르띠에" 탱크 시계 뒷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만큼 디자인으로는 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금액도 40% 할인 받아 약 15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현재는 넘버링 공식 홈페이지에서 20% 할인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랫동안 잘 착용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시계 리뷰로 포스팅하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일상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rfume] Byredo 바이레도 블랑쉬 향수 리뷰 (6) | 2024.01.07 |
---|---|
[Perfume] Byredo 바이레도 도산점 방문 후기 (2) | 2023.12.27 |
[Perfume] 이솝 휠 Hwyl 오 드 퍼퓸 리뷰 (0) | 2023.12.21 |
[Perfume] 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레선모) 리뷰 (3) | 2023.10.07 |
[Perfume] diptyque 딥디크 오 드 뚜왈렛 로 파피에(L'Eau Papier) 향수 리뷰 (3) | 2023.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