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이코계의 까르띠에라고 불리는 세이코 시계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모델명은 SWR049고, 처음 디자인 보자마자 그냥 구매해야겠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어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7만 원 정도 했습니다. (해외 배송비 포함)
해외 배송이라 일주일 정도 걸렸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고 디자인이 정말 이쁘네요. 가격 대비 정말 잘 뽑힌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스 포장도 되게 예쁘게 잘 되어있네요. (물론 시계만 빼고 다 버리긴 했습니다.)
이 시계의 특이점은 다른 시계들과는 다르게 초침이 없다는 점입니다. 눈으로 볼때는 불편할 수 있지만, 저는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런 거 관계없이 디자인이 예뻐서 바로 구매하긴 했습니다.
벗겨서 봤을 때는 더욱 이뻤습니다. 되게 심플하면서 가죽도 깔끔한거 같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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